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라레: 마법 도서관/문제점 및 사건 사고 (문단 편집) === 7월 27일 === 여름 에픽시즌인 워터파크 시즌이 업데이트되었다. 비망록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결국 리버스 시즌처럼 SSR확률을 2%로 상향하고, 시즌 SSR 배율을 3.5배 즉 1.556%로 상향하였다. 물론 단일시즌 SSR 획득 확률인 0.667%보단 0.111%P나 모자라는데다 3장을 확정적으로 먹는다는 보장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. 여기까지만 보면 납득할 수도 있겠지만, 문제는 '''신규 7성 스킬의 계수를 임의로 하향 조정 해버렸다는 것'''. 물론 리버스 시즌에 출시된 우정 VI의 경우에는 오히려 기존 격차대로라면 93%가 되어야하나 98%라는 훨씬 높은 수치로 출시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전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. 하필 7성 라인업도 징벌인 물놀이 고양이 외에는 함정카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, 물놀이 고양이의 스킬인 징벌의 경우 본래 계수 격차대로라면 12%가 올라가야하나, '''단 2%'''만 증가해버렸다. 물론 징벌이 저코스트 위주로 출시된 스킬이긴 하나, 유사한 코스트를 가진 분쇄의 경우 기본 격차까지 손대진 않았다. SR+과 SSR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미봉책으로 보이나, 이 부분은 징벌의 모든 등급의 기본 수치와 스텟 계수를 조절해야 하는 게 맞다. 물놀이 양의 스킬인 갈취 또한 본래 계수 격차인 2.5%가 아닌 '''0.5%'''만 증가했다. 이정도 격차는 SR+ 마도서의 스텟 격차로 쉽게 따라잡는 게 가능하다. 최신 갈취 V 마도서인 개발자 베니의 코스트가 중간 수준인 20코스트이기 때문에 차이가 조금 나긴 하지만, 그렇다고 해도 물놀이 양 액자로 5코스트가 낮은 개베니 풀결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. 갈취간의 격차보다는 흡혈과의 밸런스를 염두해둔 것으로 보인다. 하지만 흡혈 VI과 갈취 V 마도서가 출시된지 채 2달도 지나지 않아 사용도가 완벽히 겹치는 갈취 VI 마도서를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. 1년만에 출시된 류드의 신규 마도서인 물놀이 류드의 스킬인 돌진의 경우에도 공격 수치는 본래 예상가능한 계수인 188%가 아닌 180%로 하향출시되었다.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만한 다른 스킬과 달리 전혀 손댈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낮게 잡혔다. 저번에 SSR 역습과 SSR 흡혈을 같이 냈을 때 SSR을 여러개 낸 게 유저들이 불만을 가진 이유다. 저러면 기회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얻기 너무나 힘들어지기 때문.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그냥 대놓고 SSR이 여러개 인 게 불만이라고 말하고 있지만, 귀막고 현실을 부정하고 높은 SSR의 성능이 원인일 거라 결론을 내고 이러는 게 아닐까 의심스럽다. 이러면 당연히 여러개의 SSR을 내는 게 불만인 사람은 그냥 그대로 불만이 많고, 덱 강화를 바라는 사람은 또 그거대로 불만이 많아진다. 한마디로 그 어떤 불만도 해결 못했다. 세 SSR 중 어느 하나라도 필요하다 해도 시즌 SSR 손상서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어처구니없게도 1600석 소모 도전과제 뿐이다. 또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홍보에 대한 부분도 유저들의 비난이 심하다. 과거 에픽시즌에는 항상 에픽 홍보 동영상이 만들어지고, 그 전부터 떠들썩한 분위기를 유도했다면, 이번엔 그런 부분이 전혀 없고 오히려 초상집 분위기에 가까웠다. 그나마 다행인건 이벤트 보상을 자주 퍼준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